'해투3' 육성재 "내 별명은 '육잘또'...'욱'해 드라마 캐스팅"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22 00:19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해투3' 육성재가 자신의 별명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욕망남녀 특집'으로 방송인 박지윤, 영화감독 봉만대, 가수 이하이,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 "별명이 '육잘또'라고,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레드카벳때 비투비는 특별하게 하는데 그런 사진을 나중에 보면 뿌듯하다"며 "사진 찍을 때 대형 같은 것도 회의를 하고 이유가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육성재는 욱하는 성격 때문에 드라마에 캐스팅된 사연을 소개한 뒤 "요즘은 욱하는 성격이 많이 줄었다. 욱할때는 비투비 형들을 생각한다"고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KBS 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