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 여운, 음악으로 이어간다...5월 14일 OST 콘서트 개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6-04-22 10:21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과 OST 가수가 함께하는 '태양의 후예 OST 콘서트'는 다음달 14일 오후 3시와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회 열린다.

드라마 출연 배우들과 OST를 부른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 했으며 배우들과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드라마를 대표하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가 예상 되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릴 예정이다.

'태양의 후예'는 40%에 가까운 시청률로 한국과 전세계를 열광시키고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OST 또한 JYJ 준수, 거미, 린, 다비치, 윤미래, sg워너비, 엠씨 더 맥스, 케이윌, 엑소 첸 등 실력파 보컬들의 참여와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 드라마와의 높은 싱크로율 등이 성공의 비결로 손꼽히며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올킬 했으며 드라마 방영이 끝난 후에도 차트의 순위권에 랭크 되어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드라마 종방 후 총 3일간 '태양의 후예 스패셜'을 1부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2부 구원커플(진구,김지원), 3부 비하인드 컷으로 방송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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