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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팝가수' 프린스가 21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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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 역시 함께 노란색 재킷을 맞춰입고 활동하던 사진을 올리며 그를 애도했다. '그는 세상을 바꿨다. 진정한 선지자였다. 얼마나 큰 손실인가. 마음이 아프다'라고 썼다.
레니 크라비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음악적 형제, 나의 친구, 내 안에 가능성을 발견하게 해준 사람. 모든 것을 바꾸었고, 마지막까지 그의 품격을 지켰던 사람이 떠났다'고 썼다.
머라이어 캐리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천재, 레전드, 영감, 친구, 세계가 당신을 그리워 한다. 평생 못 잊을 것같다'고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