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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예성이 12년만의 솔로앨범에 감격을 토로했다.
예성은 "기쁜 날이다. 소중하다"라며 "오랜만의 복귀인데, 이제 행복한 시간이 시작되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다. 벅차오른다"라고 행복감을 고백했다.
예성은 지난 19일 첫 솔로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발표했다. 타이틀곡은 '문 열어봐'다. '문열어봐'는 예성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노래다.
또 예성은 "제 이야기가 담긴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라며 "봄에도 누구나 이별을 하기 때문에, 사랑의 아픔이 담긴 이 노래를 들어달라"라고 덧붙였다.
예성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 컴백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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