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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속 등장인물들의 실타래 같은 관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계도가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궁락원의 대면장인 최종원과 그의 딸 이일화, 그리고 조재현의 살벌한 관계 역시 눈에 띈다. 이에 최종원이 만들고 조재현이 키운 궁궐 같은 성인 궁락원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가 전개될수록 등장인물들의 관계는 점점 더 치밀해지고 깊어질 예정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벌어진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세밀하게 얽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인물관계도 공개만으로도 흥미를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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