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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미도가 작품에 함께 출연 했던 배우 원빈, 진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블랙 레이스 보디슈트에 스커트를 더하며 섹시한 올블랙 레이스룩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레이스 롱 드레스를 탁월하게 소화해 루프탑과 이미도의 여신 자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완벽한 매치를 이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이미도는 "처음 내 역할에 이름이 부여된 작품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영화 '마더'는 오디션을 3차까지 본 작품"이라는 그는 "원빈 오빠는 정말 천상에 계실 분이 잘못 내려오신 것 같다"며 "외모도 외모지만,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배우"라고 전했다. '마더'에 이어 '26년'에서 다시 만나게 된 진구는 "마초 같은 성향이 짙으시지만, 위트와 다정다감함까지 겸비하신 배우"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이미도는 "정말 한 때 흘러가는 연예인, 스타가 아닌 모든 국민이 친근하게 믿고 바라봐주실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앞으로의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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