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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팔로우미 7' 아이비가 장수 MC가 된 비결을 SNS와 블로그를 꼽았다.
이날 시즌3부터 MC를 맡은 아이비는 "'팔로우미'가 뷰티 프로그램의 '전원일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의 특성과 내 성격이 잘 맞아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평소 블로그, SNS를 꾸준히 해온 게 영향력이 컸던 것 같다. 이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며 장수비결을 분석했다.
한편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 여섯 명의 MC가 선보이는 '팔로우미7'은 생활밀착형 뷰티쇼를 표방, SNS에 스타들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리얼라이프 셀프캠으로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