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아이비 "장수 MC 비결? SNS와 블로그 덕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21 14:22


'팔로우미7' 아이비 / 사진=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04.21/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팔로우미 7' 아이비가 장수 MC가 된 비결을 SNS와 블로그를 꼽았다.

21일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팔로우미7'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아이비, 황승언, 고우리, 서효림, 유소영, 차정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즌3부터 MC를 맡은 아이비는 "'팔로우미'가 뷰티 프로그램의 '전원일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프로그램의 특성과 내 성격이 잘 맞아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게다가 평소 블로그, SNS를 꾸준히 해온 게 영향력이 컸던 것 같다. 이 부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 같다"며 장수비결을 분석했다.

한편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 여섯 명의 MC가 선보이는 '팔로우미7'은 생활밀착형 뷰티쇼를 표방, SNS에 스타들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리얼라이프 셀프캠으로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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