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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태양의 후예' 후속 KBS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을 촬영 중인 배우 정유미를 쎄씨가 만났다. 이번 화보 컨셉은 가장 자연스러운, 꾸미지 않은 정유미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는 촬영.
"갈수록 기본에 충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클렌징과 수분 공급! 물을 충분히 마시고 냉장고에 마스크 시트를 넣어두고 1일 1팩을 하려고 노력하죠. 그것도 귀찮을 때는 수분크림에 오일을 일대일로 섞어 듬뿍 바르고 잠들어요."
과거 촬영을 위해 '탄수화물 2주간 끊기'에 도전했다는 배우 정유미. 몸무게는 쉽게 빠졌지만 라인이 흐트러지고 밸런스가 무너진 이후부터는 극한의 다이어트와 멀어졌다고. 최근에는 직접 만든 채소 수프를 애용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미리 만들어둔 채소 스프와 바나나, 사과를 함께 갈아먹어요. 물과 식초를 10:1로 희석함 음료를 수시로 마시죠. 덕분에 포만감이 생겨서 점심을 간단히 먹게 되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면서 몸이 굉장히 가벼워졌어요."
한편 볼수록, 알수록 더 매력적인 배우 정유미의 뷰티 화보는 쎄씨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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