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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라디오스타' 탁재훈이 이혼 후 아이들과의 서먹한 관계에 섭섭한 마음을 표출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하지만 섭섭할 때가 있다. '어 아빠' 하면 되는데 '어 아빠 안녕하세요', '아빠 안녕히 계세요' 이러는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탁재훈은 "엄마랑 통화할 굥 보통 그런 인사 안 하지 않나"라며 "전보다 멀어진 것 같아 섭섭하다"라며 떨어져 사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뒤 자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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