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아이비, "가장 자극이 되는 멤버는 서효림"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4-21 11:21


케이블채널 패션앤의 '팔로우미7'의 제작발표회가 21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렸다. 아이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비, 서효림, 고우리, 황승언, 유소영, 차정원 등 여섯 명의 MC가 선보이는 '팔로우미7'은 생활밀착형 뷰티쇼를 표방, SNS에 스타들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리얼라이프 셀프캠으로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04.21/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아이비가 '팔로우미7' 멤버들 중 가장 자극이 되는 멤버는 배우 서효림이라고 밝혔다.

아이비는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7'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은밀한 질투싸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시즌을 너무 오래 하다보니 새로 멤버들이 합류하게 되면 늘 반갑고 그들의 새로운 매력을 알아가는게 너무 재밌다. 질투는 커녕 오히려 이 뷰티 고수들에게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이어 새 멤버 서효림에 대해 "가장 자극이 되는 멤버는 서효림. 드라마 속에서도 부잣집 딸로 많이 나와서 그런지 공주님같은 고품격 말투를 쓴다. 굉장히 우아한 말투가 재밌고 신기하다. "고 전했다.

한편, '팔로우미7'은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한 패션앤 채널의 장수 뷰티 프로그램. MC 아이비와 서효림, 유소영, 고우리, 황승언, 차정원이 함께 라이프와 관련한 여성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뷰티 위주의 트렌디한 정보를 전했던 이전 포맷에서 벗어나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 다양한 이슈를 다룰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21일 오후 9시 첫방송.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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