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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제인 오스틴의 세기의 로맨스 소설 '오만과 편견'에 좀비라는 소재로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시킨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흑사병으로 죽은 자들이 좀비로 되살아나 살아 있는 자들을 공격하는 19세기 영국, 베넷 가문의 둘째 딸 엘리자베스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좀비 사냥꾼 다아시의 블러디 로맨스 액션 영화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월드워Z', '킹스맨' 제작진이 참여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는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5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