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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신의 목소리' 공형진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100표를 받아 얼굴이 공개됐지만, 아쉽게도 가왕의 선택을 두 표 밖에 받지 못해 2라운드 진출이 아쉽게 무산됐다.
서강준은 "정말 상상을 못했다. 일반인인줄 알았다. 정말 신기했다"며 "처음 뵀는데 정말 영광이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는 파격적인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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