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 이하이 “래퍼 원과 첫 날 만나자마자 뽀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4-20 17:01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하이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처음으로 '뽀뽀신'을 도전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는 '서울라이트'(SEOULIT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하이는 타이틀 곡 '마이 스타'(My Star)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래퍼 원과 첫 날 만나자마자 뽀뽀하는 신을 소화했다"며 "뽀뽀가 끝난 뒤 세 번째 날 원과 친해졌다. 초면에 뽀뽀를 하려니 어색했다"고 웃었다.

또 "남자친구 있는 뮤직비디오가 처음이다. 러블리하고 달달했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 스타'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메가 히트곡 제조기인 테디와 쿠시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이하이에게 가장 잘 맞는 레트로 소울 장르로서 데뷔곡인 '1,2,3,4'처럼 안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루브감 넘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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