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우사생' 종영 소감 "잊지 못할 거에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20 16:1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우아한 사생활'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잊지 못할 거에요.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피디님들, 작가님들, 카메라, 오디오, 조명 감독님들. 그리고 늘 함께 해줬던 우리 원스 여러분. '우사생'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멤버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소녀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종영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을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일상을 여과 없이 공개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미니 2집 '페이지 투'(PAGE TWO)를 발매, 타이틀곡 '치어 업'(Cheer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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