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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경규와 박명수가 KBS1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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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간 쉬는 타이밍을 포착한 사진에는 제작진의 설명을 유심히 듣고 있는 이경규와 박명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음 촬영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들의 특별 리포터 활약 또한 29일 방송될 '6시 내고향'은 물론, '나를 돌아봐'에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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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촬영을 예정대로 소화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전망이다.
한편, '6시 내고향' 6000회 녹화는 20일 경북 김천에서 진행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