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中 4대미녀 치웨이와 결혼 '다정샷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4-20 09: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멤버 이승현의 아내인 중국 배우 겸 가수 치웨이가 화제다.

테이크 이승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승현은 "현재 중국에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면서 2014년 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방송이후 치웨이에 대한 관심이 쏠렸고, 이승현이 최근 웨이보에 공개한 아내와의 다정샷도 눈길을 끌었다.

이승현은 "당신을 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아내 치웨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과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는 중국인들이 꼽은 현대판 4대 미녀 중 한 명으로 지난 2006년 상하이 동방위성 TV 오디션 프로그램 '아형아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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