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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예 신지훈이 KBS1 새 일일극 '별난가족'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신지훈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지훈은 훤칠한 외모는 물론 연기 노래 기타연주 등 다방면에서 재능이 많은 배우다. 또 부산 출신 상남자 매력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별난가족'은 전혀 다른 꿈을 안고 서울에 입성한 이들의 성공과 좌절을 그린 드라마다. '우리집 꿀단지' 후속으로 5월 첫째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