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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한 번째 주자가 베일을 벗었다.
특히, 김범수는 '약속', '보고 싶다', '하루', '끝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 받은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이번에는 라틴 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도 완벽히 소화해 실력을 입증했다. 켄지는 소녀시대 'Oh!', 엑소 '중독(Overdose)', 규현 '광화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로서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인 만큼,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와 최정상급 작곡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더불어 지난 19일 밤 'STATION' 인스타그램, Vyrl(바이럴) SMTOWN 계정 등을 통해 신곡 '서툰 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 네티즌 및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