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고우리가 차정원의 청순한 외모를 극찬했다.
특히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묻는 사전 인터뷰에서 고우리는 차정원에 대해 "선이 가늘고 고운 얼굴이라 자꾸 눈이 간다"며 "이런 느낌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이후로 처음이다"며 칭찬을 쏟아냈고, 쑥스러워 하는 차정원을 향해 "잘 될 거다. 언니 믿어라"는 확신이 넘치는 응원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이외에도 '팔로우미7' 멤버들은 '민낯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출연자'로 차정원을 1위로 뽑아 프로그램의 막내 MC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스타들이 올리고 시청자들이 '좋아요'로 응답하는 'PICK ME UP' 코너에서 차정원은 강제 세안으로 100퍼센트 민낯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아기피부로 모두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는 후문이다.
21일 오후 9시 첫방송.
smlee0326@sports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