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슈가맨' 테이크 이승현 "中서 활동 중...아내는 중국 10대 미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4-19 23:58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테이크 이승현이 중국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이하 '슈가맨')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과 SG워너비의 이석훈이 쇼맨으로 나서 명품 꿀성대 맞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이날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테이크가 2005년 발표된 '나비무덤'을 부르며 등장했다.

특히 이승현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답게 "현재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멤버 김도완은 "떴다 하면 중국 경찰들이 몰릴 정도다. SNS팔로우가 300만이다"며 이승현의 중국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승현은 "그정도는 아니다"며 겸손한 발언을 한 뒤 "결혼했고, 딸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승현의 아내는 중국 10대 미녀로 속하는 영화 배우 치웨이.

이승현은 "아내와는 드라마 찍으며 알게 됐다. 너무 좋아해서 내가 쫓아다녔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