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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최민수와 임지연이 첫 대면했다.
이어 숙종의 앞에 선 담서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긴장을 했다. 특히 숙종은 담서를 보며 "내가 많이 아끼던 김이수(송종호)와 많이 닮았다"면서, "그의 자식도 너만한 나이다"라고이야기했다.
이에 담서는 아버지 김이수의 원수 숙종을 죽이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이면서도 고개조차 들 수 없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1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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