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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월한 외모에 남다른 끼까지 꼭 닮은 연예인 가족들의 투샷은 항상 시선을 집중시킨다. 돈독한 우애가 돋보이는 셀카부터 화려한 패션화보까지, 함께 있어 더 빛나는 연예인 자매들의 '투샷'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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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제시카의 생일(18일)을 맞아 크리스탈이 공개한 셀카. 두 사람의 도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과 더불어 크리스탈은 "happy birthday to my one and only big sis jessi(생일 축하에 하나뿐인 언니)"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돈독한 우애를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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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정자매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크리스탈 특유의 시크미와 제시카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뤄 멋진 투샷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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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녀' AOA 멤버 설현의 친언니는 한 유명 잡지사의 패션 에디터이다. 언니와 촬영한 화보에서 설현은 함께 의상을 고르고 있는 모습과 음료를 마시고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설현과 친언니는 닮은듯 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당시 화보에서 설현의 언니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아름다운 목소리' 수영·최수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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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최수진 자매는 각각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뮤지컬배우로서 연예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최수진의 공연을 본 소감과 함께 우월한 미모가 돋보이는 다정샷을 공개하며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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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따뜻한 가을 감성 분위기가 느껴지는 화보 속 자매의 2인 2색 꽃 미모는 빛이 났다. 특히 두 사람의 명품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며 유전자의 힘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
# '얼짱 자매' 손나은·손새은
손나은, 손새은은 그야말로 '얼짱' 자매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비주얼 담당 손나은의 동생 손새은은 1997년 생으로 차세대 골프유망주다. 손새은은 출중한 골프실력 뿐만 아니라 175cm의 큰 키에 작은 얼굴, 언니를 닮은 청순한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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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손나은이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여동생과의 투샷은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먹방 삼매경에 빠진 모습. 손나은 손새은 자매는 특유의 요정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 "분위기도 닮았네" 이연희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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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이선화 자매는 최근 '쎄씨' 5월호와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화 씨가 SNS에 공개한 화보 속 두 사람은 수줍은 소녀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패션, 그리고 여성스러운 분위기까지 똑 닮은 판박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