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이러스"…정시아 딸 서우, 행복한 생일파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9 14: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 정시아의 딸 서우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19일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공식 SNS에는 "해피바이러스 서우. 서우의 5번째 생일이에요. 다 같이 축하해 주세요. 서우야 생일 축하해. 서우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오! 마이 베이비' 촬영 현장에서 찍힌 것으로 평소 서우가 '삼촌-이모'로 부르는 '오마베' 제작진들이 서우의 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해 깜짝 생일파티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서우는 블링블링한 보석이 달린 왕관을 쓴 채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서우는 엄마를 똑 닮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출연하는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