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아영·최여진·서유리 등 6人, '드림팀2' 댄스스포츠 출격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4-19 14:4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방송가에서 가장 핫한 미녀 스타들이 '드림팀2'에 출동한다.

1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가 댄스스포츠 특집을 준비중이다. 현재 방송인 신아영, 배우 최여진, 걸그룹 레인보우 승아, 성우 서유리, 가수 스테파니, 피트니스 모델 권도예가 이 특집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23일 녹화 예정이다.

현재 방송가에서 가장 핫안 미녀 스타들이 모두 모여 눈길을 끈다. 하버드 출신 '뇌섹녀'로 유명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이번 방송인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안다.

또한, 최여진은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발군의 댄스스포츠 실력을 자랑한 바 있고 서유리 역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에게 춤을 배워본 적 있어 기대를 모은다. 춤이라면 자신 있는 아이돌 그룹 출신인 승아와 스테파니, '머슬퀸'으로 유명한 권도예의 활약 역시 기대된다.

한편, '드림팀2' 측은 최근 방송 종료를 결정했다. 현재 계획된 녹화 및 방송분을 모두 방영한 뒤 휴식기를 가지고 시즌3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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