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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신서유기2'의 새 멤버인 배우 안재현이 등장한 순간 "이 프로그램은 망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사실 조금 전에 나를 반성한다"며 "사실 조금 전에 문 열고 재현이가 들어오자마자 '아 이 프로그램 망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죄송하다. 재현아,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인 '모바일 예능 제작소' tvN go에서 선보이는 '신서유기2'는 19일부터 8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티빙과 네이버TV캐스트, 카카오 TV, 다음 tv팟, 곰TV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