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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천우희가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이어 5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감독님이 에너지가 넘쳐서 시너지 효과가 났다. 시나리오의 힘 못지 않게 감독님의 열정도 어마어마했다. 내 안에 있던 에너지를 현장에서 분출할 수 있었고, 감독님은 그걸 알아봐주셨다. 감독님과는 핑퐁처럼 에너지를 주고 받았다. "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화려한 치장 없이 눈빛 하나로 오롯이 화보 그 자체에 빠져들게 하는 대체 불가능한 배우 천우희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화보와 털털하고 자연스런 인간 천우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인터뷰는 <싱글즈> 5월호와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홈페이지 (www.thesingle.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