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와 함께하는 무궁화 숲 조성된다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6-04-19 09:03


사진제공=마몽드

[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배우 박신혜와 함께하는 무궁화 숲이 조성된다.

박신혜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코스메틱 브랜드 마몽드는 무궁화 꽃의 생명력을 널리 확산하고 사라져가는 나라 꽃을 재조명하고자 전국에 무궁화를 수놓는 '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도 참여, 서울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도심 속 공간인 양재천과 멸종 위기의 꽃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천리포 수목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할 예정이다. 무궁화 숲이 조성되면 양재천 및 천리포 수목원에 무궁화 나무를 심은 참가자의 이름이 담긴 현판을 걸어주어, 참석자 분들의 이름으로 된 무궁화 꽃을 피울 수 있게 해 준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마몽드 보습크림 체험 키트 및 마몽드 무궁화 보습크림 등을 선물로 준다.

박신혜와 함께하는 무궁화 숲 조성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트리플래닛 (http://www.treepla.net/forest_project.html?projecturl=mamonde)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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