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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중문(34)이 7세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중문은 어리지만 배려심 깊고 따뜻한 예비신부의 성품에 반해 3년여간에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동료 배우 박재정이, 축가는 신랑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SG워너비 김용준과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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