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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국의 아이돌그룹 멤버가 최초로 중국 예능 프로그램 메인 MC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EXO, 정용화, 박신혜, 송승헌, 송지효, 개리 등 최고의 한류스타는 물론 빌 게이츠, 데이비드 베컴 등 각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톱스타와 유명인사들의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바 있다.
이보는 앞서 '천천향상(天天向上)'에서 '인턴 MC 그룹'의 멤버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능력과 훈훈한 외모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순간 순간 남다른 재치와 유머를 발휘, 현장 분위기를 압도해 스태프들의 찬사와 웃음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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