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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특히 서로를 향한 그윽한 눈빛과 카메라를 향해 장난 치는 모습, 그리고 촬영 현장에 놀러 온 아들이 잠든 브래드 피트를 새총으로 깨우는 모습 등이 포착 되어 극 중 선보일 실제 커플의 현실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극 중 남편 '롤랜드'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이상할 정도로 안도감이 느껴지는 현장이었고 둘 다 하고 싶은 대로 했다"라고 밝혔다. '바이 더 씨'의 감독이자 아내 '바네사'역을 열연한 안젤리나 졸리 피트는 "브래드가 '바이 더 씨'에 함께 한다고 해서 정말 기뻤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화는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