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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판타스틱 듀오' 측이 탁재훈 출연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오는 29일 예정된 '판타스틱 듀오'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탁재훈이 '판타스틱 듀오' 출연을 확정할 경우 최근 MBC '라디오 스타'로 지상파 복귀한 데 이어 본격 활동 신호탄을 쏘게 된다.
탁재훈은 최근 Mnet '음악의 신2'를 통해 2년 4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했으며, 네티즌의 호응 속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또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고정 출연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오는 20일 MBC '라디오스타'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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