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송중기 팬미팅 게스트 인증 "너무 행복했어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17 17:10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거미가 배우 송중기와 팬미팅 게스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1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깜짝 게스트 다녀왔어요! 팬 여러분들이 '앵콜' 외쳐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송중기와 다정하게 브이포즈를 지으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거미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중기 팬미팅 '5th Fan meeting in Seoul 우리, 다시 만난 날'에 게스트로 참여해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하며 팬들의 귀를 녹였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현장을 찾은 팬들은 눈앞의 유시진 대위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노래 선율로 또 다시 드라마의 추억에 푹 잠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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