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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이날 깜짝 커피차 선물은 지난해 드라마 '프로듀사'로 TV에 데뷔한 김희찬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팬들의 응원 선물이었다. 이에 김희찬은 커피차 앞에서 촬영과 함께 해맑은 미소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 잘 마셨어요!"라는 코멘트로 인증샷을 팬들에게 전했다.
현재 김희찬은 '미세스캅2'에서 엉뚱 허당미를 벗고 어엿한 카리스마 형사로 남성미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건 해결을 위해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거침없는 매력과 함께 김성령, 이준혁, 임슬옹, 손담비 등 강력 1팀 상대 배우들과 환상 케미를 살리며 주목 받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