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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이 솔라의 첫 느낌을 "세다"라고 표현했다.
솔라의 정체를 모르는 에릭남은 홀로 자신을 기다릴 신부를 위해 연신 말을 걸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었다.
에릭남은 솔라에게 "제 신부 맞아요?"라면서 "아침 먹었냐", "누구랑 먹었냐"는 등의 질문했고 솔라는 "김치찌개 먹었다", "혼자 먹었다"고 솔직하고 내숭 없는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목소리만 들었을 때도 성격이 나타난다고 하잖아요. 좀 세다"라고 신부의 첫 느낌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