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 유재석 인사에 “반가워하는 사람 처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4-16 19:11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젝스키스 이재진을 보고 반가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젝스키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젝스키스 멤버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강성훈에게 "정말 하나도 안변했다"고 말하면서 감탄을 했고 이어 이재진에게 다가가 "제일보고 싶었던 사람이 재진이다.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이재진은 "왜 이러세요"라며 "살다가 이렇게 반가워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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