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500회 특집, 돌연 실신 오마이걸 승희 '방송 포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4-16 16:39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음악중심' 500회 특집에서 에이핑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500회 특집으로 에이핑크와 오마이걸이 '미스터 츄+리멤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와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16일 한 매체는 "오마이걸의 승희가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무대를 마친 후 대기실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려졌다"고 보도했다.

승희는 서대문구 소재의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인근에 있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희가 복통과 두통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중심'에는 블락비, 방탄소년단 CNBLUE, Apink, AOA, EXID, 전효성, 태진아, 여자친구, BTOB, 마마무,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NCT U, 오마이걸, 우주소녀, 스누퍼, 아스트로, 크나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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