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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중기가 SBS '런닝맨'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런닝맨'의 연출을 맡고 정철민 PD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송중기의 출연 가능성에 대해 "중기가 직접 다른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기회가 있다면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더라. 원년 멤버라는 명분도 충분하다. 중기가 출연한다면 재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나올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학교 동창인 권해봄PD가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에 대해서는 "모르모트 PD는 대학교 친구다. 프로듀서가 연예인보다 더 유명해졌다. 자세한 언급은 안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