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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NEW 커플 에릭남-솔라가 천신만고 끝에 첫 대면을 가졌다.
특히 에릭남-솔라는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탐색전을 가지며 본격적인 대화를 시도했다. 에릭남은 "목소리가 남자 같아서 걱정이었다"는 솔라에게 "그렇지 않다"고 벌써부터 편을 드는가 하면, "누구랑 찍고 싶었어요?", "난 없었어요?"라며 결혼 전 상상했던 상대까지 물어보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에릭남은 철저한 '준비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갖고 싶은 남친'의 매력을 발산했다. 에릭남은 "새로운 걸 같이 도전해보면 자연스럽게 친해질 것 같았다"라며 놀이를 제안했고, 재미있어 하는 솔라의 말에 크게 반응하는 등 리액션까지 완벽했던 것.
에릭남-솔라의 '웃음만개' 첫 대면, '풋풋한' 첫 데이트 현장은 오늘(1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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