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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무한도전' 젝스키스 편이 드디어 공개된다.
젝스키스는 활동 3년만인 지난 2000년 돌연 해체를 선언하며 긴 아쉬움을 남겼다.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던 젝스키스는 '무한도전'을 통해 16년만에 다시 모여 눈길을 근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은 활동 당시 도시락 때문에 다투기도 했던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갑작스런 해체 뒤에 숨겨진 사연을 공개한다. 또한,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근황을 궁금해 한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의 합류 여부도 공개된다.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