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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설현, 정글을 다 담다(종합)
이날 방송의 초점은 홍일점인 설현에게 집증됐다. 설현은 얼굴이 온통 더러워져도 개의치 않고 정글을 누볐다. 주변에 벌레가 있어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머리만 대면 잠드는 허당 끼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다른 출연자들이 낮잠을 잘 때 설현은 바닷가로 나가 수영을 즐겼다. 한 편의 화보 촬영 현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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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세인 설현의 출연 소식에 '정글의법칙' 팬들은 반가워하면서도 한편으론 '설현의 법칙'이 될까봐 우려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설현은 성공적으로 정글의법칙에 녹아들었다. 제작진은 '정글 속 설현'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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