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용감한 설현, 벌레 따윈 무섭지 않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22:12


정글의법칙 설현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정글의법칙' 설현이 밤정글도 겁내지 않는 담대함을 과시했다.

15일 SBS '정글의법칙in통가'에서는 고세원-황찬성과 함께 밤정글 탐험 및 닭사냥을 나선 설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설현은 칠흑 같은 어둠에 다소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윽고 담대하게 정글을 헤치고 나아갔다. 특히 설현은 뜻밖에도 거미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만지려는 듯한 동작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공개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설현은 개미를 보고도 여유만만하게 관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설현은 "무섭죠, 가까이 오면"이라고 덧붙여 벌레를 보는 것만으로는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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