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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매체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의 커플템을 의심하는 보도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 종방연을 위해 등장한 송혜교와 홍콩 입국 당시의 송중기 모습이 나란히 비교되어 있다. 두 사람의 손에는 비슷한 디자인의 핸드폰이 들려있다.
앞서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목격담과 커플팔찌 의혹으로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이후 송중기는 KBS1 '뉴스9'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 팀과 회식을 자주 하는데 열애설은 좋은 안줏거리가 되고 있다"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직접 부인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