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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합류했다.
한편, 윤시윤은 윤 지난 1월 27일 1년9개월 간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고 첫 작품으로 JTBC '마녀보감'을 택했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테리 퓨전 사극이다.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다룰 예정으로 '하녀들'은 연출했던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ran613@sportschosun.
기사입력 2016-04-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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