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측 "1박2일' 첫 촬영중…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것"(공식입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11:05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합류했다.

윤시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오늘부터 합류해 첫 촬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윤시윤 측은 "그동안 예능을 잘 안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한다"라며 "본인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의욕이 넘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시윤은 윤 지난 1월 27일 1년9개월 간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고 첫 작품으로 JTBC '마녀보감'을 택했다. '마녀보감'은 '동의보감' 속 숨겨진 이야기를 상상한 판타지 로맨스테리 퓨전 사극이다. 허준의 청춘과 사랑을 다룰 예정으로 '하녀들'은 연출했던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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