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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손석희 나이 듣고 `의문의 1패`…"저도 60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10:29 | 최종수정 2016-04-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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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변호사와 손석희 앵커의 나이가 공개돼 화제다.

전원책은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JTBC의 개표 방송에 유시민 작가와 함께 참여해 손석희 앵커의 진행속에 총선에 흐름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이때 전원책은 60대 유권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며 본인을 "60대 초반의 전형적인 유권자"라고 말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왜 60대의 전형적 유권자'인지 묻자, 전원책은 "제가 지금 60인데, 가장 중간에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며 "아마 60대가 되어보면 아실 듯"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손석희는 "저도 60대입니다"라고 답해 전원책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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