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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똘똘이' 타일러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된다.
또한 타일러는 "이곳에서 학생들은 교내에서 무조건 한 가지 직업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겨울에 외양간 치우는 일을 담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일은 전교생이 인정하는 극한직업. 타일러는 무사히 수료한 것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타일러를 따라 외양간으로 향한 친구들은 '극한직업' 체험에 직접 나섰다. 타일러는 소가 꼬리를 올리면 꼭 피하라고 당부했는데, 유세윤은 쇠똥 치우기에 집중한 나머지 꼬리가 올라간 소를 보지 못하고 큰 봉변을 당해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