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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하늬가 김수로의 죽음을 알고 오열했다.
이어 정지훈(윤박)은 차재국에게 이 사실을 보고하며 "벌써 검찰 쪽에서도 움직임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더 이상 대표님을 도울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송이연(이하늬) 역시 신다혜(이민정)를 만나러 온 백화점에서 사람들의 수근거리에 음성파일을 들었다. 한기탁의 죽음을 사주한 사람이 차재국인 것.
이해준 역시 차재국을 찾아가 "한기탁을 죽였어? 한기탁 죽음을 사주했나? 당신이 아니어야 할 거야. 안 그럼 내가 당신을 파멸시켜버릴 거거든. 네가 아무렇지 않게 짓밟아버린 사람들의 고통, 너도 곧 겪게 해줄게"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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