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끝!"…수지, 김우빈-임주환과 기념 셀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4-14 11:3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오빠들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지와 김우빈, 임주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수지는 정수교, 김민영, 촬영 감독님들과 찍은 사진도 연이어 올리며 '함부로 애틋하게' 촬영 종료를 기념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아 톱스타 신준영 역의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톱스타와 다큐멘터리 PD로 만나 벌이는 까칠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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