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라크루아, 피부 타입 컨디션 별 3종 프라이머 출시

배선영 기자

기사입력 2016-04-14 09:32


들라크루아 프라이머 3종. 사진제공=클레어스코리아

[스포츠조선 배선영기자]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의 색조 전문 브랜드 들라크루아가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들라크루아 프라이머 3종을 출시했다.

청순한 피부표현이 강조되는 스프링 메이크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모공커버와 피부결 보정. 프라이머는 피부결 기초공사의 일등공신이다. 클레어스코리아가 출시한 3종 프라이머 중 들라크루아 포어 하이딩 프라이머는 고르지 못한 피부결과 모공을 커버하고 유분이 많은 피부에 적합한 제품이다. 탁월한 피지 흡착과 모공 수렴 기능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품에 함유된 로즈마리잎추출물, 홍차추출물, 루이보스잎추출물, 페퍼민트잎추출물 등의 4가지 복합 차 추출물은 피부스트레스 완화와 모공정화 기능을 제공한다.

들라크루아 하이 워터 래스팅 프라이머는 건성피부의 잔주름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메워 물광피부 표현을 돕는 수분강화 프라이머다. 수분과 비타민C 함유량이 높은 바오밥나무씨추출물과 천연 비타민 유래성분인 이노시톨, 피부 수분보호막 형성을 돕는 스쿠알란 등 자연성분이 거칠어진 피부 표면을 정돈해 메이크업의 들뜸을 방지하고 뭉침없이 촉촉한 피부결로 가꾸어준다.

들라크루아 글로우 셋팅 프라이머는 피부 결점을 감춰주고 진주 파우더 베이스가 발산하는 광채로 화사하고 입체감 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특히 제품에 함유된 진주파우더가 은은한 광채를 발산해 피부 결점을 가리고 얼굴 윤곽에 볼륨감을 살려주며, 강력한 보습효과를 가진 더블 업 모이스처 시스템이 피부 수분증발을 예방한다.

제품 유형에 따라 색감과 텍스처를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스킨톤의 실키한 질감(포어 하이딩), 우윳빛의 촉촉한 에센스제형(하이 워터 래스팅), 광채를 함유한 옅은 핑크톤의 부드러운 질감(글로우 셋팅) 등으로 각각 다르게 제작, 피부에 도포시 제품별 특성과 효과가 극대화 되도록 했다.

클레어스코리아 홍보 담당자는 "봄철 날이 풀리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연광 속에서 어필되는 매끈한 피부표현을 원하는 여성들이 늘고있다"며 "모공과 요철을 보송하고 촉촉하게 커버한 밀착 메이크업부터 최근 트렌드인 스트로빙 메이크업까지 표현 할 수 있는 3가지 스타일의 프라이머로 올 봄 여성들의 도자기 피부를 책임 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3종 프라이머는 클레어스코리아 직영점인 나인컴플렉스 명동점 및 온라인 나인컴플렉스몰,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구매할 수 있다.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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