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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장서희와 신성우의 복고풍 화보가 공개됐다.
장서희와 신성우는 '사랑'이라는 주제의 인터뷰에서 각자 개인적 관점을 드러내 에디터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젊은 시절의 사랑과 현재의 사랑에 대한 질문에 신성우는 "사랑은 몰입하는 일이다. 사랑에 경중은 없다. 젊은 시절에는 지금에 비해 무모하기도 했지만, 이제 먼저 이해하면서 안정적인 사랑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장서희는 "사랑이라는 게 나이에 따라 사랑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장서희와 신성우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내용은 '케이웨이브'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