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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박수진이 심영순 대가와 함께 올리브TV로 돌아왔다.
연출을 맡은 CJ E&M 이수호 PD는 "어머니가 차려 주신 따뜻한 밥상,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준 음식이 특별한 이유는 그 속에 나와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과 정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옥수동 수제자'는 가족을 위해 매일 정성스럽게 밥상을 차리는 여성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정갈한 한식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시청자들이 제대로 된 한식과 밥상 차림을 배울 수 있는 요리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